김 민수 축구선수 프로 데뷔 전 치뤄.
까딸루냐 교민 여러분.
저희 까딸루냐 한인 사회에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저희 교민 김 진왕님과 박 은주님의 아들 김민수 군이 지난 10 월20일 스페인 Primera División (LaLiga)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김민수 군은 Girona FC 소속으로 Real Sociedad 와의 경기에서 후반 27분에 교체 투입되어 첫 프로 경기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 민수군은 한국인으로서 8번째로 LaLiga에 진출하며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민수 가정은 까딸루냐에 정착한지 7년이 넘게된 교민 가정으로 부모님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민수 군의 라리가 데뷔는 우리 까딸루냐 한인 사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체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민수 군의 활약이 이어지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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