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국빈 방문중 바르셀로나 방문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의 초청으로 스페인을 국빈방문 하였던 문재인 대통령이 6월16일(현지시간) 마드리드를 떠나 바르셀로나를 방문 하였다.
G7 참석회의 일정의 마지막 방문 방문도시인 바르셀로나에서 문 대통령은 W호텔에서 열린 경제인협회 연례포럼 개막 만찬에 참석하여 한·스페인 양국의 디지털·그린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협력을 잘하는 나라가 세계의 주인공이 되고 디지털·그린 경제에서 앞서가는 나라가 세계 경제를 이끌 것”이라며 “스페인과 한국이 먼저 시작하자”고 했다
이 포럼은 스페인 국왕과 총리, 주요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는 스페인 내 가장 권위 있는 경제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대재건-기업·경제·정치에서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문 대통령은 펠리페 6세 국왕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또한 많은 바르셀로나 교민들은 산파우 병원 앞에서 한-스페인 관광산업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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