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게시물: Blog2 Post

박 대통령, 재외동포센터 건립 밝혀


박근혜 대통령이 2016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외동포센터 건립을 약속했다. 2016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10월5일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80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재외동포센터 건립 등 여러분들의 바람을 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리정부가 재외동포센터 건립계획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재외동포재단은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내년에 제주도 서귀포로 이전한다. 수도권 지역에도 재외동포 교류창구 역할을 할 센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동포재단은 판교에 재외동포 교육과 문화행사 개최 등을 위한 재외동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해외한인회장들에게 “재외동포 여러분들이 해외 각국에서 자립심과 독립심을 발휘해 수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학계, 정계, 경제계에서 활약하는 여러분들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 문화 영토가 넓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양창영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등 다수의 여야 국회의원을 포함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월드코리안:http://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304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안녕하십니까? 까딸루냐 한인회여러분. 튀르키에 대지진의 슬픈 소식에 전세계가 충격과 상심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가 최소화되고 많은 사람이 무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에서 튀르키에 대지진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자금을 모금 합니다. 모금된 성금은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에서 우리 대사관을 통하여 튀르키에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까딸루냐 한인 송년의 밤을 여러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성대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우리 교민들의 재능으로 인해 송년의 밤은 더욱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경민MC, 류순형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송년의 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오~ ~ ~ 필 승 코리아 ~~` 짝¡ 짝¡ 짝¡¡ 안녕하세요. 까딸루냐 한인 여러분 ¡¡¡ 11월24일 목요일 14:00 에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과 우루과이 전이 있었습니다. Belushi’s Barcelona 스포츠 바에 100여명이 넘는 까딸루냐 한인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응원전에 펼쳤습니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와 대등한 경기를 치룰 수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