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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시 "해외여행자 보험" 필수 가입할것 권장



최근 들어 스페인 여행을 하는 개인 및 단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꽃보다 할배" TV 방영후 스페인이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어 스페인 방문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은 한국을 출발 하기전 "해외 여행자 보험" 가입을 하고 떠나는 여행자들이 아직도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것 같다.

필자는 몇개의 스페인내 통.번역 회사와 한국인들의 스페인 여행중 문제 발생시 스페인 전 지역을 상대로 전화통역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데 그 경우가 다양하지만 여행중 사고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가장 많은 편이다.

스페인은 사회보장 제도가 매우 잘되있어 병원에서의 치료는 무료가 기본이지만 최근의 경제 불황으로인해 사회보장청의

자금난으로 지금은 외국인 여행자의 경우 무료치료 혜택은 없으며 치료비용을 환자(여행자) 본인이 부담해야 된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면, 스페인 여행중 항공기내에서 뇌졸중을 당한 승객이 있었는데, 공항에서 바로 병원으로 입원하여

MRI 사진 찍고 약 처방등을 받으며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고 회복하였고 당시 병원에서는 외국인 여행자 치료 경험이 없어

치료비 책정을 못해주고 한국인 여행자는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였으나 귀국후 스페인 병원으로부터 약 5000유로의

병원치료비 청구서를 받게된 경우도 있다.

환자를 헬리콥터로 병원 이동한 경우는 수만 유로(Euro)가 청구 될 수도 있다.

또다른 한 예는 한국서 맹장 수술을 하고 완치된후 스페인 여행을 왔다가 수술 부분의 오염으로 생명까지 위험한

수준으로 스페인 병원에 입원하여 동반 가족과 함께 1달이 넘게 입원중인 여행객도 있다. 이런 경우 병원 치료비가

얼마가 나올지 알 수가 없다. ㅠ~

이런 경우 사전에 "해외 여행자 보험"을 가입했거나 혹은 한국내에서 해외 여행시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개인 의료보험에

가입되 있다면 여행중 발생하는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후 치료비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페인내에의 병원과도

연계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보험인 경우는 가입된 의료보험 데이터를 알려주면 되며 가입된 의료보험 데이터가 없거나

일반 여행자 보험 가입자인 경우 치료비를 일단 본인이 지불하고 치료 영수증을 받아 귀국후 가입된 보험회사에 환불 요청을

할 수 있다.

일반 "해외여행자 보험"은 출국전 인천 공항내에서도 보험가입이 가능하며 다른 국가와 비교할때 매우 저렴한 편이다.

적은 비용마져 아끼려고 하다 만일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에는 큰 낭패를 보게 될 수도 있는일이니 해외여행을 떠나기전

"해외여행자 보험"을 필수 가입하기를 권장한다.

ACE보험 : 인천 국제공항 취급품 :보험카운터, 해외여행자보험

영업시간 : 06:00 ~ 20:00

매장위치 :(일반지역) 3층 체크인카운터 C와 D부근

연락처 :032-743-0150

홈페이지 :http://www.aceinsur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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