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바르셀로나 직항 취항식 소식

안녕하십니까, 까딸루냐 한인 여러분.

어제, 8월 30일, 아시아나 항공 서울-바르셀로나 직항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첫 취항기에 서울에서 바르셀로나로 오는 비행에서는 300명 만석이었고,

바르셀로나에서 서울로 향하는 비행에서는 200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바르셀로나-서울 취항식에 다음과 같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전홍조 주스페인대사님과 최준호 바르셀로나 총영사관 준비 참사관을 비롯하여,

아시아나 항공 주요 인사분들:

문명영 본부장님, 기철 유럽본부장님, 남기형 상무님, 신승철 지사장님, 정재필 차장님.

까딸루냐주를 대표하는 인사로서,

Generalidad de Cataluña의 Damià Calvet (consejero), Isidre Gavin (secretario de Dept. infraestructuta),

또한, 바르셀로나 시청 관계자, M. Monserrat Garcia (subdelegada de Ayuntamiento de Barcelona), Jordi Condela (director de Aeropuerto)

바르셀로나에 아시아 문화를 전파하는 까사 아시아의 디렉터 David Navarro.

우리 까딸루냐 한인분들을 대표하여,

박천욱 한인회장, 이 덕 부회장

등 한국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취항식에서 아시아나 남기형 부사장은, “ 아시아나는 고객의 안전과 편안한 서비스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 바르셀로나 노선의 활성화를 위하여 스페인 여행의 좋은 상품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전홍조 대사님은 축사에서

“ 한국과 스페인은 날이 갈수록 관광 뿐 아니라 문화 경제 사회면에서 가까워지고 있는 시점에 아시아나 항공이 바르셀로나 직항 취항을 하게 되어 더욱 한-스페인 관계가 가까워지고 왕래가 많아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아시아나 바르셀로나 노선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교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