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중인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6월29일 20:00에 스페인 교민들을 초청하여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대통령은 현지에서 손쉽게 체감 가능한 디지털 중심의 교민 행정서비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후손들이 민족 정체성을 지키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차세대 동포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중국적취득 연령을 65세에서 더 낮춰 줄 것과 이중국적 취득 시 복잡한 행정 절차의 간편화를 건의하였고 현재 65세보다 5에서 10년정도 이중국적을 취득 할수 있는 연령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고,교민사회에서 교민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까딸루냐에서는 평화통일 자문위원 스페인 지회장과 강민영 위원과 이영래, 이원일, 이덕, 박천욱, 최관성 전 한인 회장과 강순배 한인 회장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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