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딸루냐 교민 여러분,
1월 25일(금), 지로나에서 제13회 시문학 독립예술제, Pepe Sales가 개최됩니다.
올해 테마는 한국의 시인 '이상'으로서, 이상의 작품뿐만 아니라, 한국음식, 영화, 태권도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월 21일 월요일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고, 지로나 지역신문을 비롯한 언론에서 Pepe Sales 축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1월 26일 토요일 19시, 서울정, 김치마마, 산길, 가마솥, 부르네, 포차, 리식품, 우니코 투어의 협찬과 후원으로 한국음식 시식회와 마드리드 가야금 연주자 동그란씨의 연주가 있습니다.
1월 29일 화요일에는 교민회 이사님 오광섭 마에스트로께서 태권도를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공연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