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0일 바르셀로나에 부임하신 허태완 주 바르셀로나 총영사님은 2018년 11월 23일(금) 오후 1시 까딸루냐 한인회 원로및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오찬과 함께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초청 오찬에는 까딸루냐 한인회 원로님들과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초대 되었으며 이영래 초대 한인회장님과 이겸순 전회장, 이영우 전회장, 이원일 전회장, 양영관 전회장, 김일수 전회장, 강명희 전회장, 문인성 여사, 이재권 관장, 고복래 장로, 정현수님, 배용진님, 이재을님 등 총 13명의 원로 어르신들과 박천욱 한인회장 그리고 이 덕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총영사관에서는 최준호 참사관, 이권열 영사가 참석하였다.
초청은 되었으나 여러분의 원로님들께서는 건강 또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셨다.
이날 허태완 총영사님은 인사말을 통하여 “총영사관이 하루속히 업무를 시작하여 우리 교민들과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의 불편을 들어드리고 싶다” 고 하시며 “준비 공사, 한국정부와의 전용 통신선 설치, 각종 보안장비 설치등 여러가지 절차로 인하여 정식 오픈이 늦어지고 있지만 이번 12월에는 영사업무라도 시작하여 교민들의 불편을 들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그리고 이날 초청오찬에는 오래만에 만나 얼굴을 마주하는 원로님들이 많았는데 그동안의 안부를 서로 물으며 반가움을 나타내고 오찬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화기애애하고 즐거웠으며 오찬후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총영사님께서는 오는12월 1일에는 한인회 이사와 임원들을 초청하여 오찬과 함께 인사를 나누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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