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게시물: Blog2 Post

18년 후에나 볼 수 있는 슈퍼문 (11월 13일-14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을 오는 14일 저녁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11일 전망했다.

이날 달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4월 22일)보다 약 14% 더 커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달이 더 크게 보이는 원리는 망인 동시에 달이 근지점을 통과해 달과 지구의 거리가 최소가 되기 때문이다. 망은 지구를 기준으로 해와 달이 정반대편에 위치할 때로, 음력 날짜로는 15일 즈음 해당한다. 달의 궤도는 타원형이므로 달이 근지점을 지날 때 지구와의 거리가 가까워진다.

이날 달이 지구와 최고로 가까워지는 시각은 20시 21분경으로, 동쪽 하늘 고도 32도 부근에서 볼 수 있다. 이 시각 달과 지구의 거리는 35만 6509km로 달과 지구의 평균거리인 38만 4400km 보다 가깝다.

이번 망 보다 더 거리가 가까워(졌던 또는 질) 가장 근접한 날들은 1948년 1월 26일, 2034년 11월 26일이다. 따라서 이번보다 더 지구와 가까워진 달은 18년 후에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달과 지구의 물리적인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지긴 하지만 달이 크게 보이는 데에는 대기의 상태나 주관적인 부분도 작용하기에 육안으로는 특별한 차이를 못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11월 14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기준으로 17시 29분이며, 지는 시각은 15일 06시 16분이다.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news/4683338

*스페인은 일요일과 월요일 스페인어 관련 기사 1: 클릭 스페인어 관련 기사 2: 클릭 바르셀로나에서 슈퍼문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 클릭 (Los Búnkers del Carmel, Centro Comercial Las Arenas – Plaza Espanña, Montjuic, La playa, La terraza Isabela)

조회수 0회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안녕하십니까? 까딸루냐 한인회여러분. 튀르키에 대지진의 슬픈 소식에 전세계가 충격과 상심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피해가 최소화되고 많은 사람이 무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에서 튀르키에 대지진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자금을 모금 합니다. 모금된 성금은 스페인 한인 총연합회에서 우리 대사관을 통하여 튀르키에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하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까딸루냐 한인 송년의 밤을 여러 교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성대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우리 교민들의 재능으로 인해 송년의 밤은 더욱 뜻 깊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경민MC, 류순형 부회장 사회로 시작된 송년의 밤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오~ ~ ~ 필 승 코리아 ~~` 짝¡ 짝¡ 짝¡¡ 안녕하세요. 까딸루냐 한인 여러분 ¡¡¡ 11월24일 목요일 14:00 에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과 우루과이 전이 있었습니다. Belushi’s Barcelona 스포츠 바에 100여명이 넘는 까딸루냐 한인이 한자리에 모여 열띤 응원전에 펼쳤습니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 와 대등한 경기를 치룰 수

bottom of page